[LS증권 김윤정] 4/13 미 증시
CPI 발표 소화하며, 미-이란 협상 앞두고 관망
▶기술주 양극화 양상 지속, 주말 종전협상 앞두고 관망 기조
- 미 증시는 DOW -0.56%, S&P500 -0.11%, NASDAQ +0.35% 혼조. 소재, 기술주 강세,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약세
- 기술주는 전일에 이어 반도체 강세, SW 약세 기조 뚜렷.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3%, IGV ETF(S/W ETF) -2.6%. CNBC 짐 크레이머는 기술주 양극화 현상에 따른 하드웨어 매수, 소프트웨어 매도 전략이 당분간 유효할 것으로 전망
- 한편, 11일 예정된 미-이란 협상을 앞두고 주요자산군 관망. 달러인덱스 98.4로 하락, 국제유가 WTI $96.6(-1.3%)
▶전쟁 충격 반영한 CPI는 예상 대비 하회, 소비자 단기 기대인플레 우려
- 3월 CPI YoY +3.3%, MoM +0.9% 전월비 증가했으나, 컨센은 하회. 전쟁 영향에 따라 에너지 MoM +10.9%, 특히 휘발유 +21.2% 전체 물가상승의 3/4 차지. 다만, 3월 근원CPI YoY +2.6%, MoM +0.2%로 컨센 하회해 에너지를 제외한 항목의 물가 부담은 안정세
-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 47.6, '78년 집계 이래 최저수준. 1년 기대인플레 4.8%(+1.0%p), 5~10년 장기 기대인플레 3.4%(+0.2%p). 소비자심리 악화의 주 요인은 이란전쟁이나, 대부분 조사가 임시휴전 발표 이전 완료되었음은 감안 필요
- 국채금리 상승 10Y 4.317%(+2.4bp), 2Y 3.801%(+1.8bp)
▶첫 술에 배부르긴 어려웠다, 미-이란 첫 종전협상 노딜
- 11일 파키스탄에서 미-이란 대표단은 21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을 이어갔으나, 협상 결렬로 마무리. 밴스 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을 받아내는 것이 핵심 목표임을 밝히며, 이란에 최고이자 최종안을 제시했고, 이란의 수용여부를 지켜보겠다는 입장
- 이란 핵문제 외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에 대해서도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결렬 후 미국에 의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명령하며 불확실성 확대
- 한편, 이스라엘은 미-이란 협상 진행 와중에도 레바논 공습을 이어감. 14일 미 워싱턴에서 이스라엘-레바논 회담 또한 예정되어 있으나 협상 동력 유지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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