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센서뷰 주주총회 CEO영업보고 정리
1. 방위 산업(방산)
진출 3년 만에 올해부터 방산사업에서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
방산 사업은 크게 레이더 사업(하드 킬)과 전자전기 사업(소프트 킬)으로 나뉨.
국내 레이더 사업은 한화시스템이 95% 이상, 전자전기 사업은 LIG가 99% 정도를 수주하는 시장 구조임.
회사는 각 사업의 요소 기술을 개발하여 지상 차량, 전차, 항공기, 구축함 등 다양한 플랫폼에 부품 양산을 시작함.
방산 사업에서의 BEP 달성은 향후 20년간 유지보수(MRO) 사업으로 이어지며, 이는 기존 납품액의 2~3배 규모로 전망됨.
2. 신규 사업 분야 확장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올해 의미 있는 수주가 예상됨.
데이터센터 국산화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며, 연말 또는 내년부터 AI 데이터센터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우주항공 분야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임.
3. 주요 제품 및 기술 경쟁력
레이더 시스템: 케이블, 커넥터, 안테나 등 핵심 부품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시스템을 통해 현대로템에 레이더 시스템 납품을 시작함. 한화시스템이 직접 공략하기 어려운 소형 레이더, 드론 레이더 등 니치마켓을 공략 중.
주요 부품 국산화: 해외 제품에 의존하던 레이더용 핵심 부품들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높은 영업이익에 기여함.
안테나: 레이더용 및 전자전기용 안테나를 양산·수주했고, 위성 탑재체용 안테나 시스템도 개발 중임.
케이블 및 커넥터: 일반 RF 케이블 외에 양자컴퓨터용 극저온 케이블, 고온에 강한 고정밀 커넥터 등을 개발함.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60GHz까지 대응 가능한 케이블은 반도체 테스트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4. AI 데이터센터용 케이블 기술
기존 광케이블의 단점인 에너지 비효율성(전기↔광 신호 변환 필요)을 극복하는 전기적 케이블(Active Electrical Cable, AEC)을 개발함.
AEC는 리타이머 칩과 증폭 소자를 통해 광케이블과 동등한 400G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높고 에너지 효율을 최대 50% 개선함.
현재 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업체는 자사가 유일함.
5. 산업군별 사업 현황 및 시장 규모
방산: 전차, 장갑차, 자주포, 항공기, 구축함 등 다양한 플랫폼에 레이더, 케이블, 안테나 등을 공급 중.
반도체: 테라다인, 아드반테스트 등이 독과점하는 측정 장비의 테스트 유닛 보드 및 케이블 국산화에 성공함.
양자컴퓨터: 상온부터 극저온까지 필요한 부품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올해 안에 의미 있는 납품이 이루어질 예정.
시장 규모(TAM): 방산(안테나/케이블: 400억, APS 시스템: 3000억), 항공(안테나: 90억), 반도체 테스트(700억), 우주항공(1,200억), 데이터센터(3,500억), 양자컴퓨터(50억)로 추산되며, 특정 분야에서는 독점적(솔벤더) 지위를 보유함.
6. 향후 추진 계획
BEP 달성 후 20년간 MRO 사업 확대(기존 납품액의 2~3배 규모 예상).
데이터센터 국산화에서 AI 데이터센터로 단계적 확장.
양자컴퓨터 부품 납품 성과 창출 및 우주항공 분야 지속 강화.